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두식(갓 오브 하이스쿨) (문단 편집) == 강함 == 첫 언급 당시 전직 THE SIX인 성기사와 싸울 때, 성기사가 진태진에게 당한 부상을 미처 회복하지 못한 상태로 싸웠음에도 고전한 듯한 모습이어서 THE SIX 중 최약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렇다고 해도 [[THE SIX]]의 칭호를 수여받은 만큼 인간 중에서는 손에 꼽을 정도의 강자다. 단순한 왼손 주먹질만으로도 녹스의 신도들 정도는 한방에 정리가능하고 제대로 싸우기 시작해 오른손을 쓰기시작하면 집행위원급도 훅간다. 심지어 완력만 수준급인게 아니라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 서울까지 바다 위를 달려서 고작 몇분만에 순식간에 도착할 정도로 빠른데다가 그 거리를 버틸 만큼의 체력, 그리고 멀쩡히 움직일 정도의 회복력을 갖추고 있다. 쉽게말해 신체능력이 극대화 되어 있고 심지어 악력 4.5톤에 스쿼트 85톤을 칠수 있으며 순수 최대 출력은 '''24만마력''' 수준에 동체 시력은 10dva 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신체능력 중에서 가장 눈에띄는 건 다름아닌 '''경이로울 정도로 엄청난 맷집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일반인이 칼로 찌르면 칼이 부서지고, 여래의 검에 베이고도 멀쩡히 움직이고, '''제우스의 공격을 한번 맞고 견디고''', 번개에 맟아도 멀쩡하고, 개두식 상태가 되면 '''X 세대의 협공에도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을 정도'''. 이쯤 되면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라고 해도 믿을 수준의 신체능력이다. 어느 정도냐면, '''진태진의 공격도 몇방 버텨도 이상하지 않을 수준'''.[* [[진태진]]은 어디까지나 인간이라 녹스의 프리스트의 칼에 관통되는 등 ~~공격력은 절대 인간이 아니지만~~ "강해도 인간이긴 인간이다"라면, 김두식은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다"'''는 생각이 든다. 김두식 정도의 신체능력이면 상만덕의 천벌을 맨몸으로 받아도 별 피해가 없을 것이다. 상만덕의 천벌은 거대한 검을 사용하기에 살상력이 높다고 하지만, 김두식의 맷집은 주먹질로 대지를 뒤흔들고 발 구르기로 지구를 진동시킨 걸로도 모자라 파리잡듯이 사람 시체도 안남겼던 '''그 제우스의 공격을 정통으로 처맞고도 버틴 시점에서''' 비교가 무의미해진다.] 하지만 5부에서 제대로 싸우기 시작했을 때 하필 일개의 인간이 도저히 싸울 수 없던 [[천계(갓 오브 하이스쿨)|신]]들이 상대였던지라 그 강함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했다. 그래도 작중 인물들은 한방으로 골로 보냈던 최상위 신 [[제우스(갓 오브 하이스쿨)|제우스]]의 공격을 위에서 상술한 본인의 맷집만으로 유일하게 한번 버틴데다가[* [[THE SIX]]는 물론이고 [[녹스(갓 오브 하이스쿨)|NOX]]의 비숍급도 신들의 공격 한방을 제대로 버티지 못했다. [[샤오첸(갓 오브 하이스쿨)|샤오첸]]이 그나마 여러번 버티긴 했지만 한방 맞자 공격은 꿈도 꾸지 못할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상하이에서 서울로 바다건너 뛰어와 주먹으로 공짜로 미륵산까지 여행을 보내주는 위용을 보여줬지만, 하필이면 제우스에게 큰 효과를 보지 못해 리타이어했다. 다행히 나봉침의 치료로 전장에 복귀했지만 [[진태진|인간 무투가 최강자]]와 [[나봉침|버금가는 분]]이 [[오딘(갓 오브 하이스쿨)|스스로 힘에 제한을 걸은 신]]과 호각의 싸움을 보여주는 것에 경악해 넉놓고 보고 있는 안쓰러운 모습을 보이긴 했어도 충분히 강함을 피력했으며, 오히려 THE SIX중엔 최약체 처럼 묘사되었던 김두식이 박무봉보다 강한 모습을 보여서 밸런스가 파괴된 것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는 독자도 있었다.[* 하지만 김두식이 개두식 상태가 되면 THE SIX였던 문창주를 (비록 부상을 입었다지만) 일격에 쓰러트리면서 밸런스 붕괴는 아니게 되었다.] 그런 의문은 결국 6부에선 THE SIX의 칭호를 걸고 도전해온 Q에게 패배했고 빈사 상태에서 만난 스스로의 의식에게 '''자신은 THE SIX 중 최약체'''라고 핀잔만 들었다. 여기에 성기사 문창주도 그저 난폭할 뿐이니 기술이나 차력을 다듬으면 5년 후엔 정점에 오를 수 있다며 김두식의 압도적인 피지컬과 재능을 언급하는데, 이 부분을 거꾸로 지적하면 전혀 다듬어 지지 않았으니 Q에겐 발전이 없다고 까였고, 본인의 의식안에서 만난 진태진에게 동네 양아치 수준일 뿐이라고 지적당했다. 거기에 이렇다할 무술을 배우지 않고 그냥 본능에 따라서 싸우기에 여러모로 빈틈이 많이 보이는 것[* 물론 THE SIX라는 명칭이 그냥 얻을 수 있는게 아닌만큼 수많은 싸움을 겪으며 경험을 쌓았겠지만 기본적으로 약한 공격은 맞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공격하고 위험하다 싶은 공격만 피하면서 싸운다.]이 이런 지적을 더더욱 부채질 한다. 그래도 자신을 죽일 뻔한 제우스에게 겁을 먹긴 커녕 오히려 얻어 맞고선 발뻗고 못잔다며 싸울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정신력은 굉장히 강하다. 이 부분에서 박무진은 S에게 네 스승은 나름 그럴싸한 놈에게 졌으니 너무 억울해하진 말라며 김두식을 높이 평가한다. 트라우마가 생겨도 이상하지 않은데 그러긴 커녕 6부에서 차력으로 나마 제우스 비스무리한게 보이자 오히려 열받아서 상대방을 박살냈다.[* 아주 없는 건 아니였다. 6부에서 회상되길 김두식은 꿈에서 제우스의 모습을 보자 자신이 쫄았다고 생각해 오기가 생겨 약 4년 후에 꿈속에서 나마 제우스를 박살냈으니 어지간해선 범접할 수 없는 강철멘탈이다.] 제우스에게 트라우마를 가진 또다른 인물인 [[샤무엘 로시난테]]가 제우스를 대면한 악몽을 꾸자 공포에 떠는 듯한 모습과는 대비된다. 허나, 김두식의 문제점을 지적을 한 문창주는 결국 김두식에게 패배했고[* 물론 이 때 문창주는 진태진과 싸운 직후라 부상 후유증이 있었다.], 김두식에게 승리한 Q는 결국 운으로 이겼을 뿐이라고 스스로에게 일축했다. 여기에 신 인류라고 자부한 X 세대들에겐 [[넘사벽|절대 이길 수 없는 적]]이 무엇인지 '''구 인류의 최강자 중 한명'''으로서 제대로 알려주었다. X 세대들도 처음 싸울 때는 김두식의 빈틈이 워낙 큰지라 여러번 공격을 허용했지만, X 세대들은 김두식 공격 한방을 허용하는 즉시 무조건 즉사급에 가까운 대미지를 선사해줬다.[* 이굳건은 그냥 접근했다가 박치기&마운트에 전투불능의 대미지를 입었고, 허서방은 버프&너프 잘못 시전해서 캔슬할려다가 그 틈에 머리통이 날아갈 뻔 했던 걸 지킬려고 한 딘은 김두식의 주먹을 받아내자 왼팔의 상완이 터져나갔다. 만약 힐링이 가능했던 한고딩이 없었으면 딘과 이굳건은 분명 죽었다.] 결국 X 세대는 1:1로는 절대 못이긴다고 생각해 팀플레이로 김두식을 공격해 틈을 만들어 신 한국을 소멸시킬 수 있는 공격을 선사했지만 '''이것도 김두식이 풀피였다면 체력 절반을 날릴 위력 밖에 안됐다.''' 거기다가 김두식이 체력의 10% 이하일 시 공격력&방어력 극대화한다는, 성기사 문창주를 일발로 개박살 낸 개두식 모드로 만들자 싸우기 전엔 자신들이 김두식을 얕봤다고 자책했고, 결국 개두식은 X 세대들의 공격에 미동조차 느끼지 않고서 일방적으로 박살내버렸다. 거기에 한고딩의 분석에 의하면 개두식 상태에서는 X 세대들의 온힘을 다한 공격에도 데미지가 거의 없는 수준이라며 더욱 그 강인함을 과시한다. 위의 내용을 정리해서 김두식의 강함을 간략히하면, '''신체 스펙만으로 THE SIX에 들어선 괴물이자 6부 인간 중 무투파 최강자'''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문창주가 언급한 것처럼 '''만약 김두식이 맘먹고 수련한다면, 진태진과 비슷한 경지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성기사 문창주가 진태진과 싸운 이후에도 김두식에게 5년만 수련하면 정점에 오를 것이라고 평가를 내렸다는 것을 볼 때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독자들은 '진태진과 김두식의 차이점은 '더 강해지기 위해 '''수련을 하느냐, 안하느냐''''라고 생각하고 있다. 애초에 진태진의 회축 때와 달리 김두식은 주먹은 중간에 멈췄음에도 불구하고 지형이 뒤바뀔 위력을 발휘했으니 저평가될 이유는 없다. 물론 그 경지까지 도달할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선 어디까지나 가능성에 불과할 뿐이다.] 하지만, 박무진과 마찬가지로 다른 식스들에 비하면 확실히 기량이 떨어지는 것은 맞다. 실제로 서한량과는 달리 제우스에게 아무런 피해를 주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